현금영수증 미발행 신고 방법, 이것만 알면 끝!!!

 

현금영수증을 요청했는데도 발급을 거절당한 적 있으신가요?
혹은 고의적으로 발급을 하지 않는 상인을 보셨다면, 국세청에 신고할 수 있습니다.
현금영수증 미발행은 소비자 권리를 침해할 뿐 아니라, 탈세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죠.
오늘은 현금영수증 미발행 신고 방법, 신고 보상금, 신고 주의사항까지
한 번에 정리해드릴게요!

📌 목차

1. 현금영수증 미발행 신고란?
2. 어떤 경우에 신고할 수 있나요?
3. 현금영수증 미발행 신고 방법 (PC, 모바일)
4. 신고하면 보상금도 받을 수 있나요?
5. 자주 묻는 질문(FAQ)
6. 마무리 및 참고 링크

1. 현금영수증 미발행 신고란?

현금 결제 시 현금영수증을 발급하지 않은 업소를 국세청에 신고하는 제도입니다.
소비자 권익 보호와 음성적 소득의 양성화를 위해 운영됩니다.

신고 대상이 되는 거래는 다음과 같습니다:

• 1건당 5,000원 이상의 현금거래
• 소비자가 현금영수증 발급을 요청했으나 거절당한 경우
• 자동 발급 의무 업종이 미자발행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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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어떤 경우에 신고할 수 있나요?

상황	신고 가능 여부
5,000원 이상 결제했는데 영수증 발급 거절	가능
현금 결제 후 아무 말도 안 했는데 미발급	불가능 (요청 거부가 전제)
자영업자가 자동 발급 업종인데 미발급	가능
카드나 계좌이체 결제	신고 불가 (현금 거래만 해당)

 

⚠️ 단, 5,000원 미만은 신고 대상이 아닙니다.

3. 현금영수증 미발행 신고 방법

📱 모바일 신고 (홈택스 앱)

1. ‘손택스’ 앱 실행 → 민원신고 → 탈세제보
2. 현금영수증 미발행 신고 선택
3. 업소명, 주소, 금액, 거래일자 등 입력
4. 증빙자료 (사진, 녹음 등) 첨부

💻 PC 신고 (홈택스 웹사이트)

1. 국세청 홈택스 접속
2. 민원신청 → 현금영수증 신고 → 미발급 신고
3. 거래내용 입력 + 증빙자료 첨부
4. 제출 후 접수 완료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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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신고하면 보상금도 받을 수 있나요?

네, 국세청은 신고보상금 제도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단, 조건이 있습니다:

• 건당 5,000원 이상의 현금거래
• 실제 과세에 활용된 경우
• 보상금: 미발행 금액의 20% (최대 200만원 한도)

💡 단순한 제보만으로는 보상금이 지급되지 않고,
실제 과세로 이어진 경우에 한합니다.

5. 자주 묻는 질문 (FAQ)

Q1. 현금영수증 발급을 요청하지 않은 경우도 신고되나요?
A. 아닙니다. ‘요청했는데 거절당한 경우’만 신고가 가능합니다.

 

Q2. 익명으로도 신고할 수 있나요?
A. 실명 신고만 가능합니다. 다만, 개인정보는 철저히 보호됩니다.

 

Q3. 신고 결과는 언제 알 수 있나요?
A. 보통 접수 후 2~4주 내 처리되며, 홈택스에서 진행상황 확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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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마무리

현금영수증 미발행 신고는 소비자의 권리 보호이자, 건전한 세금문화의 출발점입니다.
작은 행동이 큰 변화를 만듭니다.
현금 거래 시에는 꼭 영수증을 요청하고, 거절당했다면 정당하게 신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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