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원리만 잘 활용해도 양도세 절세할 수 있습니다.
양도세는 양도가액에서 취득가액과 필요경비를 뺀 양도차익을 구하고, 보유기간에 따른 장기보유특별공제를 빼주고 양도소득금액을 구한 다음, 기본공제(250만원)차감하여 구한 과세표준에 구간별 세율을 곱하여 산출세액을 구합니다.
양도세 절세 공식
1. 년도 분산-양도세는 년간 합산
양도세 기본 원칙은 양도세는 연간, 그룹별, 개인별 합산, 양도차손익이 클수록 세금 부담도 커지는 누진세율이 적용됩니다. 예를 들어 부동산을 1월에 하나 팔고, 10월에 하나 더 팔면 합쳐서 계산하게 됩니다. 또한 부동산만 계산하는게 아니라 그룹별로 1그룹, 2그룹, 3그룹 합하여 계산하게 됩니다. 이렇게 계산한 차익이 클수록 세금은 늘어나기 때문에 2개의 부동산을 매매할때는 년도를 분산하여 매매하는게 절세할 수 있는 첫번째 방법 입니다.
또한 양도세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자경농지에 대한 감면 혜택인데 1년에 1억 5년에 최대 2억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해에 2억원 한도에 걸리면 1번밖에 혜택을 못받니 년도 분산해서 매매시 1억, 1억 최대 2억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공동명의-양도세는 개인별 합산
1인당 매매차익을 줄이면 절세할 수 있습니다.
부동산에 투자할 때 단독명의 투자보단, 공동명의 투자시 이익이 분산되어 절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3.손실 + 이득 같은해 매각 한다
양도세는 1년간 합산 신고이기 때문에 1년에 여러 물건을 매매시 절세 혜택을 못 받을 수 도 있지만. 반대로 손실나는 물건이 있다면 다른 물건과 함께 신고하므로써 절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두번째 방법은 이익난 부동산과 손실난 부동산을 함께 묶어 신고하자 입니다.
4.양도세 그룹별 합산
-1그룹 : 토지 및 건물, 부동산에 대한 권리, 기타 자산(예 골프회원권, 콘도미니엄회원권 등)
-2그룹 : 주식 및 출자지분
-3구릅 : 파생상품
양도세는 그룹별로 합산하기 때문에 같은 그룹끼리 이익이 났을때는 년도를 분산하고 손실이 났을때는 합산 신고하므로써 절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