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 보일러 에러코드 완벽 정리

겨울철에 귀뚜라미 보일러 에러코드가 뜨면 난방과 온수가 동시에 멈춰 당황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문제는 온도조절기에 표시되는 에러코드 확인만으로도 원인 파악이 가능하고, 간단한 조치로 해결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이 글에서는 귀뚜라미 보일러 에러코드 뜻, 집에서 해볼 수 있는 초기 점검, AS 예약 방법과 비용, 고객센터 빠르게 연결하는 팁까지 한 번에 정리해드립니다.

📌 핵심 요약 먼저 보기

• 먼저 확인할 것: 온도조절기 에러코드
• 반복 발생 시: 재부팅 후에도 동일하면 AS 필수
• 고객센터: 1588-9000 (연중무휴)
• 기본 출장비: 약 2만 원~3만 원
• 입동·한파철엔 오전 접수 시 연결 빠름

1. 귀뚜라미 보일러 에러코드 확인이 먼저

보일러가 멈췄다면 가장 먼저 온도조절기 화면을 확인하세요.
숫자 또는 영문으로 표시되는 에러코드가 고장 원인을 직접 알려줍니다.

자주 발생하는 귀뚜라미 보일러 에러코드 정리

• 01번 에러: 점화 실패 → 가스 밸브, 가스 공급 확인
• 02번 에러: 급수 문제 → 물 부족, 유량 센서 점검
• 03번 에러: 과열 감지 → 필터 막힘, 순환 문제 의심
• 04번 에러: 온도 센서 이상
• 10번 에러: 연소 송풍기 이상 → 배기통 막힘 가능성
• 12번 에러: 가스 압력 이상
• 13번 에러: 통신 불량 → 기사 점검 필요
• 16번 에러: 배수 이상 → 응축수 배관 막힘 의심

✔ 같은 에러코드가 재부팅 후에도 반복된다면 AS 접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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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집에서 먼저 해볼 수 있는 기본 점검 방법

간단한 오류는 재부팅만으로 해결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기본 재부팅 순서

1. 보일러 전원 OFF
2. 약 10초 대기
3. 다시 전원 ON

추가 점검 체크리스트

• 온도 설정이 너무 낮게 되어 있지 않은지
• 난방 모드가 정상 선택되어 있는지
• 온도조절기 배터리 상태(해당 모델)
• 조절기 화면 깜빡임·무반응 시 리셋

3. 귀뚜라미 보일러 AS 신청 방법

1️⃣ 전화 접수 (가장 빠름)

• 고객센터 번호: 1588-9000
• 운영 시간: 연중무휴
• 연결 팁: 동절기에는 오전 시간대가 비교적 빠름

통화 전 준비 정보

• 이름 / 연락처
• 주소
• 보일러 모델명
• 표시된 에러코드

2️⃣ 홈페이지 접수

• 귀뚜라미 공식 홈페이지
• 경로: 고객지원 → AS 신청
• 접수 후 문자로 방문 일정 안내

    👉 귀뚜라미 보일러 AS 신청 바로가기  

4. 귀뚜라미 보일러 AS 비용 안내

기본 출장비는 다음과 같습니다.

• 평일 주간: 약 2만 원
• 야간·휴일: 약 2만 4천 원
• 특수 모델: 최대 3만 원

✔ 부품 교체 시 부품비 + 기술비가 추가 발생
✔ 단순 점검만 받아도 출장비는 부과됩니다

5. 무상 수리 vs 유상 수리 기준

보일러 설치 후 보증 기간 내라면 무상 수리가 가능하지만, 아래 경우는 유상 처리됩니다.

• 사용자 임의 분해·수리
• 타 업체 수리로 인한 고장
• 배관 동파, 천재지변
• 비정품 부품 사용
• 정기 점검·청소 미이행

📌 품질보증서는 반드시 보관하세요. 수리 시 큰 도움이 됩니다.

6. AS 가능 시간 & 지역별 유의사항

• 동절기: 오전 8시 ~ 오후 9시
• 토요일: 동일
• 일요일·공휴일: 일부 지역만 운영
• 늦은 시간 접수 시 다음 날 방문 조정 가능

7.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에러코드가 잠깐 떴다가 사라지면 괜찮은가요?
A. 일시적 오류일 수 있지만, 반복 발생 시 점검을 권장합니다.

Q2. 에러코드 없이 보일러가 안 켜질 수도 있나요?
A. 가능합니다. 이 경우 전원·차단기·온도조절기 문제일 가능성이 큽니다.

Q3. 동파도 AS 대상인가요?
A. 수리는 가능하지만 대부분 유상 처리됩니다.

8. 마무리 정리

귀뚜라미 보일러 에러코드는 고장의 시작이 아니라 문제를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가장 정확한 힌트입니다.

1. 에러코드 먼저 확인
2. 간단한 재부팅·점검
3. 반복 시 즉시 AS 접수

이 순서만 기억해두셔도 겨울철 난방 문제를 훨씬 수월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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