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 종료 일정과 모두의 카드 K-패스 환급혜택 종류 비교

서울시 대중교통 정액권으로 활용되던 기후동행카드가 종료되고 국토교통부의 모두의 카드(K-패스)로 관리 체계가 일원화됩니다.

교통비 지원 제도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통합이 결정되었으며, 기존 기후동행카드 이용자는 일정에 맞춰 모두의 카드로 전환을 준비해야 합니다.

종료 시점과 함께 개편되는 할인 대상, 신규 도입되는 모두의 카드의 환급 유형별 차이점을 상세히 정리해 드립니다.

기후동행카드 종료 시기와 모두의 카드 전환 일정

선불권과 후불권의 최종 이용 가능 기한

기후동행카드는 2026년 8월을 끝으로 서비스가 종료되며 9월 1년부터는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선불형 충전권은 7월 31일까지 충전할 수 있으며, 충전된 금액은 8월 29일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후불형 기후동행카드는 8월 31일까지 결제 및 이용이 가능합니다. 9월 1일부터 대중교통 할인 혜택을 지속해서 받으려면 모두의 카드를 새로 준비해야 합니다.

청년 할인 연령 변경 및 제외되는 혜택 범위

모두의 카드로 일원화되면서 기존 기후동행카드에서 제공되던 일부 혜택 범위가 조정됩니다.

가장 큰 변화는 청년 할인 적용 연령입니다. 기후동행카드는 만 19세부터 39세까지 청년 혜택을 제공했으나, 모두의 카드는 만 19세부터 34세까지만 청년 할인이 적용됩니다. 또한 따릉이 및 한강버스 연계 할인과 제대군인 대상 할인 혜택은 모두의 카드 혜택에서 제외됩니다.

기후동행카드 종료

모두의 카드 K-패스 3가지 환급 유형 완벽 비교

기본형·일반형·플러스형 환급 방식의 차이점

모두의 카드는 월 15회 이상(최대 60회) 대중교통 이용 시 결제 금액의 일부 또는 초과금을 환급해 주는 시스템입니다.

유형은 정률제 기반의 기본형과 정액제 기반의 일반형, 플러스형으로 나뉩니다. 이용자가 개별 유형을 지정할 필요 없이 시스템이 사용자에게 가장 유리한 환급 금액을 자동으로 계산하여 정산합니다.

  • 기본형 (정률제): 월 기준금액 미만 사용 시 결제 금액의 일정 비율(일반 20%, 청년·2자녀 30%, 3자녀 이상 50%, 저소득 53.3%)을 환급합니다.
  • 일반형 (정액제): 수도권 일반 기준 월 6.2만 원(청년 5.5만 원) 초과 사용 시 초과 금액 전체를 환급합니다.
  • 플러스형 (정액제): 수도권 일반 기준 월 10만 원(청년 9만 원) 초과 사용 시 초과 금액 전체를 환급합니다.

일반형과 플러스형 이용 대중교통 수단 구분

일반형과 플러스형 정액제는 이용하는 대중교통 수단의 1회 이용 요금에 따라 적용 기준이 갈립니다.

일반형은 환승을 포함해 1회 이용 요금이 3,000원 미만인 대중교통 수단(시내버스, 지하철 등)에 적용됩니다. 반면 플러스형은 요금 제한 없이 광역버스, GTX 등 모든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할 때 적용됩니다.

장거리 출퇴근으로 요금이 높은 교통수단을 자주 이용하는 사용자라면 플러스형 기준을 통해 초과금을 환급받게 됩니다.

모두의 카드 발급 방법과 한시적 시차출퇴근 할인

카드 발급 신청 및 K-패스 앱 등록 절차

모두의 카드는 K-패스 기능이 탑재된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로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협력 카드사를 통해 모두의 카드 전용 상품을 발급받은 후, K-패스 공식 앱 또는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진행하고 카드를 등록해야 환급 혜택이 정상 적용됩니다. 기존 K-패스 이용자는 별도 교체 없이 기존 카드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2026년 시차출퇴근 요금 혜택 활용법

혼잡 시간대 분산을 위해 2026년 4월부터 9월까지 한시적으로 시차출퇴근 할인 프로모션이 운영됩니다.

지정된 시차출퇴근 시간대(승차 기준 05:30~06:30, 09:00~10:00, 16:00~17:00, 19:00~20:00)에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결제 금액의 50% 환급 혜택이 제공됩니다. 프로모션 기간에는 환급 기준금액도 인하되어 교통비 절감 효과가 커집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기존 K-패스 이용자는 모두의 카드를 새로 발급받아야 하나요?

A1. 아니요, 기존 K-패스 사용자는 별도로 카드를 재발급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기존 K-패스 카드를 그대로 사용하더라도 모두의 카드의 자동 최적 환급 시스템이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Q2. 기후동행카드에서 제공되던 따릉이와 한강버스 할인 혜택은 어떻게 되나요?

A2. 모두의 카드로 일원화되면서 따릉이 및 한강버스 탑승 연계 할인 혜택은 공식적으로 종료됩니다. 해당 이동 수단을 자주 이용하셨던 분들은 별도의 단독 요금제나 자체 이용권을 활용하셔야 합니다.

Q3. 일반형과 플러스형 정액제 중 어떤 유형을 직접 선택해야 하나요?

A3. 이용자가 직접 환급 유형을 선택할 필요가 없습니다. 모두의 카드 시스템이 월간 대중교통 이용 내역을 분석하여 기본형, 일반형, 플러스형 중 환급금이 가장 큰 방식을 자동으로 적용해 정산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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