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절 연휴가 찾아오면 반가운 마음도 크지만, 장거리 운전과 고속도로 통행료 부담 때문에 출발 전부터 걱정이 앞서기도 해요. 저도 귀성길에 오를 때마다 통행료 면제 시간에 맞춰 출발해야 할지 고민하곤 했는데, 2026년 추석 연휴 통행료 면제 기준과 올바른 하이패스·일반차로 이용 방법을 알고 나면 한결 마음 편하게 이동할 수 있어요.
2026 추석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기간부터 확인해요
추석 명절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는 연휴 기간 중 지정된 날짜의 00시부터 24시까지 적용돼요. 진출입 시점 중 하나라도 면제 기간에 포함되면 고속도로 통행료가 전액 면제되는 방식이에요. 진입 시각이나 진출 시각 중 단 하나만 면제 기간 내에 해당해도 전체 구간 통행료가 면제돼요.
| 구분 | 내용 및 적용 기준 |
|---|---|
| 면제 대상 도로 | 한국도로공사 관리 고속도로 및 전국 민자고속도로 |
| 면제 기준 시점 | 면제 기간 시작 전 진입 ➔ 면제 기간 중 진출 (면제) 면제 기간 중 진입 ➔ 면제 기간 종료 후 진출 (면제) |
| 적용 혜택 | 해당 구간 통행료 100% 면제 (0원 처리) |
차로별 올바른 고속도로 이용 방법
통행료가 면제되는 기간이라 하더라도 톨게이트를 통과할 때는 평소와 동일한 방법으로 운행해야 사고를 방지하고 정확한 이동 기록을 남길 수 있어요. 면제 기간이라고 해서 하이패스 단말기를 끄거나 멈추지 말고 평소처럼 서행 통과해야 해요.
- 하이패스 차로 이용 차량: 단말기에 카드를 삽입한 상태로 단말기를 켜두고 평소대로 하이패스 차로를 통과합니다. “통행료 0원이 결제되었습니다” 안내 멘트가 출력됩니다.
- 일반 차로 이용 차량: 진입 톨게이트에서 통행권을 발급받고, 진출 톨게이트에서 수수원에게 통행권을 제출하거나 무인 수납기에 통행권을 넣으면 0원 처리됩니다.
- 지자체 관리 유료도로: 지자체별(서울, 부산, 경기 등)로 관리하는 제3경인, 서수원~오산 등 유료도로의 면제 여부는 지자체 방침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사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실수 방지는 면제 시점 계산과 안전운전이 기본이에요
면제 기간 직전에 톨게이트 앞에서 대기하다가 사고가 나거나, 면제 혜택을 받으려고 무리하게 속도를 내는 경우가 자주 발생해요. 진입이나 진출 중 하나만 면제 시간에 걸치면 혜택을 받으므로 톨게이트 근처에서 무리하게 서행할 필요가 전혀 없어요. 면제 시작 시각 전이라도 고속도로에 진입했다면 면제 시간 이후에만 진출하면 전액 면제됩니다.
“통행료 면제 시간을 맞추기 위해 톨게이트 근처 갓길에 대기하는 행위는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매우 위험합니다. 진출 시점만 맞춰도 면제되므로 정속 운전을 유지해 주세요.”
출발 전 교통정보와 출발 시간까지 점검해요
통행료 면제 혜택과 함께 명절 연휴 기간 고속도로 정체를 피하려면 출발 전 실시간 교통정보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필수예요. 한국도로공사 국가교통정보센터나 T맵, 네이버지도 등의 내비게이션 우회 도로 안내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아요. 실시간 고속도로 교통상황 앱이나 1588-2504 전화 안내를 통해 최적의 출발 시간을 미리 체크해 두세요.
자주묻는질문
Q. 면제 시작 시간 이전에 고속도로에 올려도 혜택을 받을 수 있나요?
A. 네, 가능합니다. 면제 시작 전 고속도로에 진입했더라도, 진출 톨게이트를 통과하는 시각이 면제 기간 내에 해당하면 통행료가 전액 면제됩니다.
Q. 하이패스 단말기가 없는 일반 차량도 면제 혜택을 받나요?
A. 네, 동일하게 받습니다. 일반 차로로 진입하여 통행권을 뽑은 뒤, 진출 톨게이트에서 통행권을 제출하시면 0원 처리되어 통행료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Q. 민자고속도로도 통행료가 면제되나요?
A. 네. 인천공항고속도로, 천안논산고속도로 등 전국의 모든 민자고속도로 역시 명절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대상에 포함됩니다.